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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CEO인터뷰>#18.우트, 관심사로 더 가깝게 만나는 소셜 플랫폼
  • 등록자 : 크림슨창업지원단
  • 등록일 : 2021-03-03 (Wed)
  • 조회 : 334

우트, 관심사로 더 가깝게 만나는 소셜 플랫폼

 

오늘은 고려대 창업팀 "우트", 박주혜 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1. 우트를 소개해주세요!

관심사로 더 가깝게 만나는 소셜 플랫폼 우트입니다.

내가 관심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우트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네트워킹을 ‘게더링’이라고 하는데요, 저의 경우 최근 홈트 인증, 흑인 음악 공유 감상, 2호선 스타트업/IT 종사자들 교류 게더링을 열고 또 참여했네요. 네트워킹을 넘어 제가 좋아하는 음악, 관심있는 스타트업 이야기를 우트에 남기고 관심사가 비슷한 다른 분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2. 왜 우트를 창업하시게 되었나요?

리스본에서 교환학생을 하면서 유럽 친구들이 네트워킹 하는 방식이 한국과는 너무 다른 것을 보았고, 앞으로 한국도 이렇게 변해갈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 가장 큰 계기였습니다. 당시 서구권에서는 7억명에 달하는 사용자들이 페이스북 이벤트를 활용하여 사람들을 만나고 있었거든요. 모임, 동아리 없이 이벤트 기반으로 만나면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었죠. 혈연, 학연, 지연으로 이어지던 ‘정’과 ‘집단’에 근거한 네트워킹은 한국에서도 사양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네트워킹 방식도 이에 맞춰 변화할 것이고, 우트가 그 변화의 중심에 있을 것입니다.

 

3. 새로운 방식의 소셜 서비스로서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소셜 서비스로의 어려움이라면,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과 같은 자이언트 기업들이 소셜 서비스의 대부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셜 서비스는 네트워크 효과가 큰 시장이기 때문에 신규 서비스가 그 자리를 대체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되려 독과점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 기회가 나오기도 합니다. 모든 스타트업은 저마다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소셜 서비스라고 해서 특별히 더 어렵다 싶은 지점은 크지 않다고 생각은 합니다. 모든 서비스들이 다 어려울 거에요.

 

4. 게더링은 우트에서 지원하는 모임 서비스라고 알고 있는데, 게더링만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게더링은 내가 좋아하는 주제로, 하루씩 모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즘은 좋아하는 것도 다양해 진데다, 꾸준히 활동해야하는 동호회는 참여가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비단 새로운 사람들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도 좋아하는 주제로 새롭게 모일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주제로 일회성으로, 원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점이 게더링의 매력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5.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치와 사람 아닐까요? 창업을 통해서 만들고자 하는 가치와 그 가치를 만들려고하는 팀. 저는 2개가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6. 교내 창업지원을 받은 적이 있나요? (크림슨 창업지원단)

크림슨 창업지원단의 도움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우트는 첫 웹 베타서비스를 만들 때 크림슨 창업지원단으로부터 ‘시작품 제작비’와 ‘파이빌 프로젝트’를 지원받았는데요, 그 덕분에 19년 4월 정식 서비스를 런칭할 수 있었습니다. 우트는 학교로부터 지원을 참 많이 받은 팀이라 항상 학교에 대한 감사와 꼭 성공해서 돌려드릴 수 있는 것들을 만들고 싶어요.

 

7. 우트가 어떤 서비스로 기억되길 원하시나요?

(이 외에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서비스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느냐는 굉장히 신선한 질문이네요 ㅎㅎ. 보통 사람들은 서비스에 대해 잘 기억하지 않으니까요. 편리해서 이용한 서비스는 더 편리한 서비스가 나오면 잊혀집니다. 지금 쓰고 있지 않는 모든 서비스들 중 일부러 기억해 내는 서비스들은 거의 없을 거에요. 질문과 맞지 않는 답이지만, 우트는 기억에 남는 서비스가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비록 싸이월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싸이월드를 기억하는 것은 싸이월드가 남긴 싸이월드만의 소통과 연결에 대한 기억때문일 겁니다.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기억한다는 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의 특성인 것 같아요. 우트는 보람, 성장, 재미 등 관계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연결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되고 싶습니다.

 

by.스타트업리더 5기 문화확산팀

이정윤(경영학과 18), 김태현(컴퓨터학과 13)

황유진(경제학과 18), 장두혁(화학과 14)

 

[출처] <고려대학교 창업팀 인터뷰>#18.우트, 관심사로 더 가깝게 만나는 소셜 플랫폼|작성자 크림슨창업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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