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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베리스토어가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스타트업 수호아이오와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수호아이오는 베리스토어 바운티몰에 광고주로 참여하며, 광고 콘텐츠를 제공한다.

 

베리스토어는 글로벌 기부 소셜 플랫폼으로 ‘Donation World’, ‘BountyMall’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3.0 리뉴얼 버전을 선보이며, 기존 운영방식에서는 한계점이 보였던 기부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베리스토어 3.0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BountyMall은 기존 온라인 광고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탈중앙 광고 중개 솔루션으로, 광고주와 유저의 니즈를 충족시킨 기능이다.

 

수호아이오는 국내 대기업들과 주요 검증 기관을 포함한 200여개 고객에게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검증 엔진 오딘(Odin)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로 위메이드트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위메이드와 공동개발해 ‘클레바’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베리스토어 관계자는 “베리스토어 플랫폼 내 유저에게 최대한 다양하고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업체들과 협약을 체결 중”이라며 “지속적인 시장 확장을 통해 글로벌 유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