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시나몬랩’(대표 신경용)이 최근 한국 식품산업 클러스터 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국책과제에 연달아 선정됐다. 

시나몬랩은 ‘Health, Simple’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출시될 새로운 원료 및 제품들을 연구 중이다. 

이번 과제 선정에 있어 시나몬랩이 보유한 신제형 특허권, 유망 소재 독점권 등 지적재산권을 활용하여 소비자가 섭취하기 쉬우면서 기능성을 갖춘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제안하면서 그 편의성 및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나몬랩은 올해 3월부터 5월에 걸쳐 △기능성식품제형 지원사업 △건강기능식품 개발사업 △신사업성장 지원사업 총 세가지에 선정됐다. 각각의 과제는 해당분야의 전문가들이 식품 관련 업체 중 기술을 보유하거나 가능성이 높은 중소 또는 벤처기업 중 선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나몬랩 역량에 대해 좋은 평가가 이뤄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과제를 통해 개발 중인 새로운 제형의 건기식 브랜드는 내년 상반기 내 선보일 예정이며 시나몬랩은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새로운 제품 연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시나몬랩 신경용 대표는 “소비자의 건강한 생활을 목표로, 섭취가 쉽고 기능도 뛰어난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자사의 기술력과 역량을 기반으로한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나몬랩은 바쁜 현대인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면서도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과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으며 올해 아마존 판매 1위 피트니스 에너지 음료 브랜드 ‘셀시어스’를 국내 런칭 한 바가 있다.